제천시 전지훈련팀 지역화폐 지원 기준 완화

기사등록 2025/01/21 15:13:54
지난해 제천서 열린 유소년 농구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전지훈련 체육팀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4박5일 이상 제천에 체류하는 전지훈련 팀에만 지역화폐 '모아'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이를 3박4일 이상으로 완화했다.

시에 따르면 1월 현재 소래초교 야구팀, 남자 국가대표 후보·원곡중·목포낭만배구스포츠클럽·광주체중 배구팀, 송절중 탁구팀 등이 제천에서 전지훈련했거나 훈련을 진행 중이다.

시는 제천시체육회를 통해 팀별 최대 200만원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사계절 훈련 가능한 지역 내 체육시설 사용료를 면제하거나 감면하는 한편 지역 종합병원에서는 훈련 중 부상자 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 체육팀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시는 엘리트 선수들이 훈련하는 동안 불편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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