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를 지원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는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평가를 받은 후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로 사업신청일 기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지원은 20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할 때까지 진행되며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이다.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경기 평택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외래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2025년 1주 차 99.8명으로 지난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이다.
중증화율이 높은 고령층과 임신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청소년은 밀폐된 다중시설 이용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독감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도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2024년 52주 차 291명에서 2025년 1주 차 369명, 2주 차 372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설 명절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음식을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시간 상온 보관 등 식품 관리 소홀로 인한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조리가 필수적이다.
환자 발생시 화장실 등 생활공간 분리 및 주변 환경 소독이 중요하다.
해외여행이 예정이라면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www.kdca.go.kr)이나 해외감염병 NOW(http://www.해외감염병now.kr)을 통해 방문할 국가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정보를 확인해 위험 요인에 대비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