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편의점 직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로 A(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42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편의점에서 직원 50대 여성 B씨를 주먹으로 때린 뒤 현금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지내오다 생활비 등이 필요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잠정 드러났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영상 분석을 통해 범행 1시간30여분 만인 같은날 오후 12시15분께 서구 화정동 한 PC방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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