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2월5일 상황실 운영…취약지 순찰 강화
이번 특별감시는 연휴 전(20~24일), 연휴 중(25~30일), 연휴 후(31일~2월5일)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시행하며, 경상남도 누리집에 특별감시 계획을 홍보한다.
또 31개 조 66명의 점검조가 공장밀집지역과 주변 하천, 분뇨·축산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점검한다.
상수원 수계, 폐수 다량 배출업체나 폐수 수탁처리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예상되거나 발생할 시 특별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휴 중에는 경남도와 시·군에 환경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산업단지와 주변 하천 등 오염 의심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 후에는 오염 배출·방지시설을 장기간 가동 중단한 환경관리 취약·영세업체에 대해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 지원에 나선다.
설 연휴 기간 취약 시기를 이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나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하면 전화 128(휴대전화 경우 지역번호+128) 또는 관할 시·군 환경 부서로 신고하면 된다.
경남도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설 연휴 특별감시 기간 중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방침이며, 사업장에서도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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