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졸업생 취업률 71.5%…2년 연속 전국 4위

기사등록 2025/01/16 10:54:00
[인천=뉴시스] 인하대학교 전경. (사진=인하대 제공) 2024.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가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23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졸업생 3000명 이상을 배출하는 전국 대학 중 취업률 4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하대는 취업률 71.5%를 기록, 성균관대(73.8%), 한양대(71.8%), 연세대(71.6%)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앞서 인하대는 지난해 취업통계조사에서도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인하대는 졸업생 취업자 중 대기업 취업 비율이 높은 것으로도 나타났다.

대기업 취업자 비율은 28%로 서울권 대학 평균과 비교했을 때 13.1%p 높은 수치를 보였다.

대학 졸업자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도 취업한 직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 조사하는 지표인 유지취업률 부문에서도 졸업생 3000명 이상 대학 중 인하대는 85.5%로 성균관대(88.7%), 건국대(86.6%), 숭실대(86.4%)에 이어 4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인하대는 학생들이 양적·질적으로 우수한 취업 성과를 보이고 있는 이유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지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결과는 우리 대학 학생들의 우수한 학문과 취업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만들어 낸 뜻깊은 성과"라며 "학문적 깊이를 높이는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하면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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