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예술단체 육성 사업 2년 연속 선정…9억7800만원 확보

기사등록 2025/01/14 05:51:19

밀양아리랑예술단, 2년 연속 선정 쾌거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밀양=뉴시스] 창작연희극 영등할매아리랑 공연 홍보물 . (사진=밀양시 제공) 2025.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선정돼 국비 9억78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시가 지역 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지난해 국비 5억원 확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룬 것이다.

이 사업 문화가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을 목표로 지역에서 활동할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클래식, 연극, 무용, 전통예술 등 4개 분야에서 지역 고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예술 활동을 펼칠 예술단 32개를 선정해 올해 총 194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전통예술 분야에 선정된 아리랑예술단은 밀양의 고유한 문화 자원인 밀양아리랑을 바탕으로 한 예술 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전통예술을 발전시키고, 밀양아리랑의 세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은 지역 예술단체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와 문화 관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며, 밀양아리랑의 세계화와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아리랑의 가치와 의미를 바탕으로 새로운 로컬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며 "아리랑예술단의 활동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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