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민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길고양이 돌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개체수 적정 유지와 발정소음, 영역다툼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줄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문화도 조성하기 위함이다.
올해 사업량은 약 2600마리다. 내달 10일부터 창원·마산·진해 3개 권역으로 동별로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게시판 또는 축산과 사무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명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으로 개체수가 조절되면 주민 간 갈등과 민원이 줄고 길고양이가 도시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사람과 공존하는 동물복지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반려동물 복지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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