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전통시장·상점가 현대화 추진…"23억원 확보"

기사등록 2025/01/13 16:31:01

중기부·대전시 공모사업 참여 성과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대전시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올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약 23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로 노후화된 상권의 시설을 개선하고 상권 자생력을 강화하는 경영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11억5900만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장경영·안전관리패키지 사업 3억2700만원, 문창·태평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8억5000만원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문창전통시장과 태평전통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연말 중기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성과평가에서 각각 '양호'와 '우수' 등급을 획득해 1차년도 사업비 9억2000만원에 이어 올해에도 8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설명절을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태평시장, 문창시장, 오류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페이백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현대화는 지역 상권 발전에 핵심"이라며 "지역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대전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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