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종합사회복지관·거제 성진실요양원 방문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2001년 4월11일 개관한 이후 창원지역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과 지역 주민의 문화 형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천주교마산교구에서 운영하고 있다.
노치환 의원은 시설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여기 계신 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많은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 성진실요양원은 2021년 설립된 노인전문요양원으로, 지역사회에 노인성 질환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으며, 오는 13일에는 경천공간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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