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10일 당진고등학교 졸업식을 찾아 졸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년정책을 홍보했다.

시는 이날 청년타운 나래에서 진행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스튜디오, 창업 공간 등 공간 대여와 청년 정장·캠핑·생활 공구 무료 대여 사업 등을 홍보했다.

시는 정책들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며 이들의 사회 진출을 응원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되는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선에서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