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난 한 해 탈루·은닉 세원 3191건을 찾아 104억8000만원을 추징했다고 10일 밝혔다.
▲취득자산의 신고 과표 적정성 ▲탈루·은닉 여부 ▲주민세·지방소득세 자진신고 납부 여부 ▲재산세 과세 적정성 ▲비과세·감면부동산 목적사업 직접 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결과다.
세부적으로는 정기 세무조사로 6억4000만원을, 과점주주 취득세 미신고 조사로 14억6000만원을 각각 추징했다.
종업원분 주민세 탈루세원 조사 9억2000만원, 산업단지 및 창업 감면에 대한 기획조사 36억원, 상속부동산 취득세 미신고 조사 5억3000만원, 자경농민과 농업법인 감면 부동산 기획조사 1억4000만원도 징수했다.
부동산 지목변경 미신고, 임대주택, 장애인 및 다자녀 감면자동차 등 감면 사후관리, 생애최초, 서민주택 사후관리 조사, 종교단체 사후관리 조사 등 취약분야 조사에서도 31억9000만원의 은닉세원을 찾아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각적인 세무조사 기법을 통해 역대 최대 추징 성과를 거뒀다"며 "공평과세 확립과 자진납세 분위기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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