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군, 청소년에게 매월 2회 사랑의 반찬 서비스

기사등록 2025/01/09 15: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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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문동구)는 청소년문화의집 요리강습실에서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반찬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반찬서비스는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양성한 ‘민들레’ 부모상담자원봉사단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특성화 사업으로, 올해로 10년째 매월 2회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부모상담동아리 ‘괜찮아’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부모의 마음으로 현재까지 4000명의 청소년에게 반찬을 지원해왔다.

◇ 합천군시설관리공단,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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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지난 8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추위에 힘들어하는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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