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부설 주차장 개방으로 신규 주차 공간 85면 확보

기사등록 2025/01/09 09:14:51

종교시설, 병원 등 대형 건축물 유휴 주차면 개방

[서울=뉴시스]  중랑구,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으로 신규 주차공간 85면 확보. 2025.01.09.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부설 주차장 개방 사업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총 85면 신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부설 주차장 개방 사업은 건물주가 건축물 부설 주차장 유휴 주차면을 인근 주민에 개방하고 그 대신 주차장 시설 개선 지원과 운영 수익금 지급 등을 제공 받는 제도다.

주차면 5면 이상을 개방할 경우 최대 3000만원 상당 바닥 포장, 주차 차단기 설치 등 주차장 시설 개선 공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주택가 인근에 위치하며 평일 주차 공간이 여유로운 종교 시설 등을 중심으로 부설 주차장 사업을 홍보했다.

그 결과 면목교회(면목동 113-18), 러스크서울병원(망우동 207-2), 온누리교회(묵동 23-1) 등과 협약을 체결해 신규 주차 공간 85면을 확보했다.
 
확보된 공간은 인근 주민을 위한 개방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는 이번 신규 주차 공간을 포함해 현재 1260면 개방 주차장을 확보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부설 주차장 개방 사업으로 주택가 주민들의 주차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 생활의 다양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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