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북구는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를 올해부터 직접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2006년 개소한 북구 '사랑 나눔의 집' 무료 급식소는 그동안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위탁 운영해왔다.
올해부터 북구는 지역사회의 지원과 노력으로 급식봉사에 관심 있는 5개 지역 봉사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직접 운영에 나선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고령화 사회 속 한 끼의 식사가 간절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급식소를 지속해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무료 급식소는 8일 운영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11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