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경제 회복 속도낸다"…군산시 추경 228억 증액

기사등록 2025/01/08 11:29:50

소비진작 및 내수경제 활성화 대책 본격

1조6775억2311만원 추가예산 확정

군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 소비 촉진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추가경정예산안 통과로 지역 소비진작과 내수경제 활성화 대책이 탄력을 받게 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본예산 대비 228억4971만원(1.38%)이 증액된 1조6775억2311만원이다.

일반회계 세입 예산은 국·도비 보조금 19억원, 순세계잉여금 19억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융자금 200억원이다.

세출 예산은 군산시가 추진하는 민생경제 회복 사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군산사랑상품권 발행·운영 114억원 ▲군산사랑상품권 추가 인센티브 지원 100억원 ▲영세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24억원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5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5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이차보전 4억원 등이다.

군산사랑상품권의 경우 기존 발행액 3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확대, 월 구매 한도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모바일·카드 상품권 결제액 10% 캐시백 적립(월 최대 2만원)으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최동위 공보담당관은 "오는 3월까지 추가 확보된 군산사랑상품권 1000억원 어치에 대해 전액 판매를 목표로 잡고, 관련 소비 촉진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골목형 상점가) 발굴 및 확대, 소상공인 지원사업(임대료, 카드수수료, 융자지원) 신속 추진 등 추가 사업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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