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참석' ETRI, 대전시와 통합관…5개 기업 기술 알린다

기사등록 2025/01/06 17:00:36 최종수정 2025/01/06 21:20:24

연구원 창업기업 및 연구소기업 등 5개사 지원

[대전=뉴시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대전시와 미국서 열리는 'CES 2025'에 전시관을 마련해 지역기업 5개사와 함께 참가한다. 사진은 CES 부스 이미지.(사진=ETR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연구원 창업기업·연구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및 글로벌 성장을 위해 대전광역시와 함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대전통합관을 마련하고 지역기업들의 첨단기술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및 첨단 기술 전시회다. 이번 CES 2025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ETRI는 이번 CES 2025에서 대전시가 조성한 통합전시관 내에 5개의 부스를 만들어 대전 소재 기업들의 기술 및 상품을 선보인다. 대전통합관에 부스를 마련한 기업은 연구원 창업기업인 디지털센트, 퀀텀아이, 튜터러스랩스와 연구소기업인 팜커넥트, 에딘트 등 5개 기업이다.

ETRI는 대전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CES 2025 참여기업 선정부터 부스임차 및 홍보, 전시 컨설팅 지원 등을 해왔다. 특히 이들 기업 중 튜터러스랩스와 연구소기업 팜커넥트는 CES 혁신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이번 CES에는 코트라(한국통합관), 인천경제청 등도 부스를 마련했다. 이 곳에 출품하는 기업들 중 ETRI 출신의 창업기업인 솔라리노, 일리아스에이아이, 리드포인트시스템이 CES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모두 ETRI와 관련된 5개 기업이 이번에 CES혁신상에 선정됐다.

대전관에서 ETRI는 디지털센트를 통해 '디지털 후각 치매 검사장치'를 출품하고 퀀텀아이을 통해서는 차세대 차량 보안기술 솔루션인 '카페이스아이디(CarFaceID)'를 선보인다.
 
또 튜터러스랩스는 개인화된 실시간 학습 지원 서비스인 '런코치(learnCoach)'를, 팜커넥트는 '수정벌 활동 모니터링 솔루션(Connect Bee)'을, 에딘트는 '모바일 기반 인공지능(AI) 온라인 시험자동관리감독 서비스'를 각각 공개한다.

ETRI가 이번에 처음으로 대전시와 함께 마련한 CES 전시부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Venetian Expo)'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 내 대전통합관에 있다.

ETRI 방승찬 원장은 "연구원 창업기업, 연구소기업의 글로벌 혁신성장을 도모키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대전시의 혁신성장 사업을 지원하면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술선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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