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7명 모집에 3001명 지원
다군 영어영문학과 '30대 1' 최고경쟁률
2월4일 최초합격자 발표
삼육대학교는 지난 3일 마감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457명 모집에 3001명이 지원해 6.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일반전형의 전형별 경쟁률은 ▲가군 188명 모집에 1587명이 지원해 8.44대 1 ▲나군 169명 모집에 802명이 지원해 4.75대 1 ▲다군 56명 모집에 327명이 지원해 5.84대 1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영어영문학과다. 영어영문학과는 1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 28.73대 1 ▲가군 경영학과 26대 1 ▲가군 항공관광외국어학부 24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한편 정시전형의 실기고사는 오는 12일 아트앤디자인학과, 14일 체육학과, 23일 음악학과로 예정돼 있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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