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정은채가 새해 첫눈이 만든 순백의 풍경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은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sh your best 2025"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은채는 설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은채는 검정색 롱패딩을 입은 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날렵한 턱선, 오뚝한 콧대, 옅은 화장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은채는 소복이 쌓인 눈밭에서 눈사람을 만들며 새해 첫눈을 즐겼다. 자신이 만든 눈사람을 뿌듯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새하얀 눈과 어울리는 깨끗한 미소" "은채 왕자님 항상 예쁘고 귀엽다" 등의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정은채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 실력과 잘생쁨(잘생긴 동시에 예쁨)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지난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서로의 SNS 게시물에 꾸준히 '좋아요'를 누르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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