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받고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남해해경청 특공대 폭발물처리(EOD)팀장 이석형 경위에 대한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인사혁신처에서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고, 적극적인 업무로 우수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을 선발해 훈장과 포장 등을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7월부터 전국 110만여 명의 국가·지방직 공무원 중 국민과 기관별로 추천한 후보자를 심사해, 총 5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이 경위는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이 경위는 2005년 해양경찰관으로 임용된 뒤 20여 년간 불법외국어선 단속, 국가 중요 행사 대테러 VIP 경호·경비 등의 활동을 수행했으며 변화하는 테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장비를 개발해 특허·실용신안 4건을 등록하기도 했다.
이 경위는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과 이뤘던 공적들을 대신해 명예로운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해양경찰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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