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예산 70% 이상 상반기 배정…민생 안정·경제 활력 도모

기사등록 2025/01/06 10:06:11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민생현안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도 세출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배정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일반회계, 기타특별회계 및 기금 세출예산 총액 14조2420억원 중 10조7138억원에 해당하며, 전체의 75.2%에 이른다.

인천시는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월별 배정계획을 수립하되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시민 편의시설 확충 등 신속한 예산 집행이 필요한 분야는 상반기에 집중 배정·집행해 경제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 집중 배정 사업으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대중교통비 환급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확대 ▲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 건설 사업 등이다.

이들 사업은 민생 안정과 더불어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할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중심으로 편성됐다.

윤재호 시 예산담당관은 “정부의 재정집행 기조에 발맞춰 상반기에 집중 배정해 민생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안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조치가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활력 넘치는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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