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보령쌀과 조미김, 건어물 등
시가 이번에 수출하는 물량은 20t, 약 7만2000달러 규모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해 샌디에이고, 텍사스, 애틀란타 등 시온마켓 6개 지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미국으로 약 300여t,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해안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보령 황진쌀과 황진현미는 3년 연속 150여t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미국을 비롯한 중국과 아세안 국가 등에도 지역 농수특산물을 진출시키기 위해 지역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출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략적 수출상품 개발에 나서겠다"며 "수출을 확대해 지역농가 수익 극대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K-푸드(한국 음식) 열풍에 힘입어 지역에서는 김류 수출이 크게 늘었다. 잡곡, 건어물, 건나물, 버섯류 등을 포함해 지난해 해외 각지로 팔려나간 보령 농수특산물은 5822만3000달러 넘게 수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