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사능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도비 40억원 확보

기사등록 2025/01/03 15:47:22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 선정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 남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경기도의 경기북부 지방하천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에 사능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선정돼 도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사능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평내동 약대울교에서 장내천 합류부까지 1.02㎞ 구간의 호안을 정비하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도비 40억원과 시비 10억원 등 총 50억원이 투입되며,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앞서 진행된 장내천 친수공간 조성사업과 연계돼 장내천 구간을 포함해 호평·평내를 순환하는 산책로가 완성된다.

또 향후 왕숙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장내천에서 사능천과 왕숙천을 거쳐 한강까지 왕숙신도시를 경유하는 산책로도 완성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치수 중심의 하천 정비가 아닌 시민들이 산책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사업에 많은 도움을 준 정경자 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도의원과 협의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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