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신년인사회, 애도 분위기 속 600명 참석

기사등록 2025/01/02 16:51:23
[부산=뉴시스] 부산상의는 2일 부산진구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최윤홍 부산광역시 교육감 권한대행, 여·야 지역 국회의원, 각급 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2025.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가 애도 분위기 속에서 부산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부산상의는 2일 부산진구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최윤홍 부산광역시 교육감 권한대행, 여·야 지역 국회의원, 각급 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인 만큼 본식에 앞서 단체 묵념을 통해 안타까운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가진 후 차분하게 치러졌다.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지역경제계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간다는 뜻의 극세척도 넉 자를 가슴에 새기고, 부산 경제가 재도약의 길로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지역 거점항공사 존치,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비롯한 지역 현안은 물론이고 원스톱기업지원센터를 통한 규제·애로 해소와 지역 기업 사업다각화 선도 등 부산 경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지역경제의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과감한 변화와 강력한 도전으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열 것을 함께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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