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선한 영향력' 사회적 의인들과 새해맞이

기사등록 2025/01/02 10:28:07

재난·사고 대응, 이웃사랑 실천 9명 초청

광교호수공원 일출 관람, 떡만둣국 조찬

[수원=뉴시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오전 수원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사회적 의인 9명과 그 가족 등 18명을 초청해 일출을 관람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오전 수원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사회적 의인 9명과 그 가족 등 18명을 초청, 일출을 관람하고 떡만둣국으로 조찬을 함께 했다.

지난해 도민 생명구조, 사고예방, 이웃사랑 등을 실천해 사회의 본보기가 된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고,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자는 취지에서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금 나라가 많이 어지롭고 사회는 쪼개져 싸우고 있고 갈등하고 있는데 경기도에서 훌륭한 일을 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취지가 널리 퍼지길 바라고 경기도가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초청된 의인은 ▲지난 11월말 기록적인 폭설 발생 시 상인들의 안전한 대피를 유도한 안양농수산물 도매시장 상인 이윤근씨와 안양시 공무원 윤진한씨 ▲경부고속도로에서 전복된 차량을 발견해 위험을 무릅쓰고 탑승자 2명을 구조한 고등학생 유태경군 ▲헬스장에서 쓰러진 노인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간호사 구아라씨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비원의 암 투병 소식을 접하고 입주민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한 수원 영통하우스토리 입주자대표회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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