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본신도시 정비 기본계획 승인…사업 본격화

기사등록 2024/12/31 09:56:27
[군포=뉴시스] 군포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4.12.31.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산본신도시 정비 기본계획이 경기도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포시가 추진하는 노후 계획도시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기반 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는 관련 계획이 경기도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내년 1월 중 고시·공고를 통해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군포시는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관련 계획을 경기도에 승인 요청했다.

관련 계획은 ‘양질의 주거 공간과 자족 인프라 확충으로 재창조되는 Rise-up(라이즈 업) 산본'을 비전으로 ▲생활밀착형 N 분 도시 ▲동반성장 자족도시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등 4대 목표를 담고 있다.

또 상하수도, 공원, 학교 등 필수 기반 시설을 고려해 330%(기존 평균 용적률 207%)의 기준 용적률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차질 없는 1기 신도시 정비를 추진하는 가운데 노후 계획도시의 재정비를 통해 지역 발전과 산본신도시가 함께 거주하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등 컨설팅 관계기관과 협업을 바탕으로 산본신도시 정비 기본계획(안)을 마련하는 등 정비사업에 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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