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성·봉화, 새해 해맞이 행사 취소…"참사 애도 동참"

기사등록 2024/12/30 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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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오는 3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 및 내달 1일 '2025 새해 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날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정부의 국가애도기간 선포에 대한 조치다.

국가애도기간은 2025년 1월 4일까지 7일간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께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의성군 및 봉화군도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 참사와 관련,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키로 결정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의성군민들 모두 안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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