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적 외국인 2명 실종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일(30일)도 계속 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다.
29일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수난사고로 태국 국적 외국인 2명(47·39세)이 실종돼 구조보트 2대, 드론 2대, 어군탐지기 1대와 경찰, 구급대원 등 61명을 투입해 수색했지만 찾지 못하고 오후 5시38분 현재 철수를 준비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어군탐지기 등을 동원해서 수색을 벌였지만 오늘 새롭게 발견된 건 없다"며 "내일 오전부터 다시 수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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