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소상공인 살리기, 가능한 모든 지원 나설 것"

기사등록 2024/12/29 13:18:40

특례 보증, 포항사랑상품권 연초 조기 집행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가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26일 이강덕 시장이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확보를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김중권 이사장 등 임직원과 기념 촬영 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4.12.2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가 오랜 경기 침체로 얼어 붙은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이강덕 시장은 최근 경북신용보증재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해 연초 신속한 특례 보증 대출 지원을 당부했다.

보증금을 애초 10배에서 12배로 확대 지원할 것을 약속 받아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한 자금 확보가 가능해졌다.

내년 특례 보증 확대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업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 시장은 포항중앙상가에 신용보증재단 북구지사 신설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연초 지역 상권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포항사랑상품권 600억원(10% 할인)의 조기 발행을 지시했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 사업에 대해불빛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에, 구룡포시장이 디지털 전통시장에 선정돼 전통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장은 "시가 가능한 모든 자원을 집중해서 지역 소상공인이 주저앉지 않고, 내년부터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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