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전용 해외공동물류센터 통해 1700개사 지원
KOTRA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싱가포르, 상하이 등 80개국 124개 해외무역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기업 전용 해외공동물류센터를 중소·중견기업 1700개사에 지원한다.
KOTRA는 이번 사업에 134억원을 투입한다. 해외공동물류센터도 올해 283개에서 내년 300개로 늘린다. 2019년 41개에서 일곱 배 확대했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수출활력 유지를 위해서는 우리 기업의 물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민하고 즉각적인 물류애로 대응을 위해 산업부와 협력하여 다양한 물류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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