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역배우 김강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강훈은 27일 소셜미디어에 "졸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강훈은 중학교 졸업장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팬들은 "와 진짜 폭풍 성장" "울 애기가 이만큼 커서 이제 고딩오빠가 된다니" 등 댓글을 달았다.
김강훈은 2013년 MBC every1 예능물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했다.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어린 유진 초이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오동백(공효진 분)의 아들 강필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김강훈은 드라마 '라켓소년단'(2021) '재벌집 막내아들'(2022) '이재, 곧 죽습니다'(2023) 등에 출연했다.
지난 10월 공개된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시즌2에서 노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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