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공공인프라 기능을 수행할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섰다.
음성군은 28일 국비·도비 20억원과 군비 94억원 등 총사업비 114억원을 들여 삼성면 덕정리에 복합문화센터를 짓고 이곳에 통합복지서비스지원센터, 프로그램실, 건강증진실, 착한가게, 회의실, 작은도서관, 휴게실 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군은 2021년 10월 착공해 최근 준공했다.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게 사업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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