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초 생명 다투는 외상센터 경험 담겨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단국대병원은 외상외과 허윤정 교수가 저서 '또다시 살리고 싶어서'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허윤정 교수는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전문의로 일하며 혁신형 미래의료센터 소속 의사과학자,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촬영 자문의로 활동했다.
저서에는 1분 1초 촌각을 다투는 외상센터 근무 경험이 담겨있다. 허 교수가 구한 환자들과 보내야만 했던 환자들에 대한 감상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허 교수는 "첫 의사 시절, 중증 외상에 인생을 걸어 보겠다고 결심한 것은 눈앞의 환자를 살리는 것뿐만이 아니라 환자 없이는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지 못할 가족들의 목숨도 함께 살리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책을 통해 멀어진 의사와 환자 사이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삶의 의문과 좌절을 경험하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따스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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