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같은 겨울 밤" 담양 산타축제, 거리퍼레이드와 함께 개막

기사등록 2024/12/24 17:48:50

'중앙로 56, 겨울 마법으로의 초대' 주제로 25일까지 열려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24일 오후 전남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일원에서 제6회 담양 산타축제 개막을 알리는 거리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사진=담양군 제공) 2024.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중앙로 56, 겨울 마법 세계로 초대합니다."

전남 담양 산타축제가 24일 개막 퍼레이드와 함께 막을 올렸다.

올해로 6회째 맞은 이번 산타축제는 25일까지 담양읍 중앙로 일원에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앙로 56은 주무대가 설치되는 인근 도로명 주소로, 관광객들이 이 지번만 검색하면 축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의도를 담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축제 주무대 장소인 담양읍 중앙로를 '차 없는 산타거리'로 운영한다.

산타거리는 4개 권역으로 나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겨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타와의 만남, 캐릭터 행진, 다양한 거리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이틀간 버스킹, 마술공연, 경품과 퀴즈이벤트가 준비돼 있고,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오후 8시부터 울랄라세션과 김다나, 아카펠라 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가수 홍경민과 은수형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광객들이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다양한 야경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됐으며, 플리마켓과 입을 즐겁게 해줄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판매공간도 준비했다.

이병노 군수는 "크리스마스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담양에서 특별한 겨울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24일 오후 전남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일원에서 제6회 담양 산타축제 개막을 알리는 거리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사진=담양군 제공) 2024.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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