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봉사로 따뜻한 연말…LH경기남부본부, 올해 124명 참여

기사등록 2024/12/24 16:30:41

학대피해아동 지원 바자회, 재난구호 키트 제작·기부 봉사도

[성남=뉴시스]LH경기남부직원들의 헌혈 모습(사진=LH경기남부본부 제공)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 LH경기남부지역본부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헌혈캠페인을 전개, 혈액수급량이 불안정한 동절기의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고 24일 밝혔다.

LH는 올 3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LH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도 올 상·하반기로 나누어 헌혈캠페인을 시행, 현재까지 모두 124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도 어버이날 장애 어르신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학대피해아동 지원 바자회, 이재민 등 재난가구 지원을 위한 재난구호키트 제작·기부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시행해왔다.

아울러 LH경기남부지역본부는 금년 헌혈과 자원봉사에 가장 많이 참여한 직원을 헌혈왕과 봉사왕으로 선정하고 격려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를 장려했다.

올 한해 5번 헌혈로 헌혈왕으로 선정된 이 모 차장은 “혈액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매년 헌혈하고 있다”며 “더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40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왕 성 모 계장은 “어려운 어르신들께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다 보니 어느새 40시간이 됐다. 더운 여름에는 좀 힘들었는데 도시락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오순 LH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지속적인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지역의 혈액 수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H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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