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갈소원이 미모를 자랑했다.
갈소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갈소원은 블랙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꽃보다 아름다워요" "과하게 예뻐요"라고 응원했다.
올해 만 18세인 갈소원은 한림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달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렀다.
갈소원은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통해 류승룡과 부녀 호흡을 맞췄다.
갈소원은 이 작품으로 역대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내 딸, 금사월'(2015~2016) '푸른 바다의 전설'(2016~2017) '화유기'(2017~2018) '클리닝 업'(2022) '딜리버리맨'(2023)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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