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나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한 브랜드의 언더웨어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이지만 은근한 볼륨감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여러 포즈를 취하며 도발적인 눈빛으로 관능적 매력을 뽐냈다.
나나는 본인 채널을 통해 타투 제거 시술을 받는 모습을 지난달 공개한 바 있다. 상의를 탈의한 채 엎드려 타투 제거 시술을 받으며 통증에 몸부림쳤다.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문신한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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