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금융산업의 발전과 한국은행의 업무수행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선정해 포상했다. 한은은 5개 기관과 개인 164명을 선정했다.

개인 포상은 지역경제부문(23명), 경제교육부문(4명), IT부문(10명), 안전관리부문(2명), 통계편제부문(23명), 금융안정부문(12명), 통화신용정책부문(27명), 지급결제부문(22명), 발권부문(18명), 외환부문(23명) 등 총 10개 부문에서 실시됐다.

기관 포상은 발권부문에서 이뤄졌는데 ▲우리은행 수신업무센터 발권국 ▲부산우체국 부산본부 ▲대구우체국 대구경북본부 ▲ 광주은행 해남지점 광주전남본부 ▲대전둔산우체국 대전세종충남본부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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