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홍콩 맛집 탐방에 나선다.
23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박은영과 함께 홍콩 맛집을 탐방하고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홍콩 톡파원이 홍콩에서 활약 중인 박은영을 만나기 위해 그녀가 일하는 레스토랑을 찾는다.
이 레스토랑은 사천식 요리에 광둥식이 가미된 요리를 제공한다. 박은영은 화려한 불 쇼를 곁들인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키는 중식 요리를 선보인다.
더불어 홍콩 생활 약 5개월 차인 박은영을 위해 톡파원은 그와 함께 성젠바오 맛집으로 향한다.
첫 성젠바오 먹방에 도전한 박은영은 "사람을 추잡스럽게 만든다"고 평가한다.
이와 별개로 미국 뉴욕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센트럴 파크를 방문한 미국 톡파원은 형형색색의 단풍나무 풍경을 전한다.
특히 누구나 기부금을 내면 센트럴 파크 내 벤치에 원하는 메시지를 각인해 주는 벤치 입양 사업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총 10000개의 벤치 중 7000개 이상이 입양됐다는 사실과 예상을 뛰어넘는 벤치의 가격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톡파원은 록펠러센터의 전망대에서 즐기는 신상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180도로 회전하는 더 빔부터 360도로 회전하는 스카이 리프트 기구까지 체험해 센트럴 파크의 전경과 함께 짜릿함을 선사한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숙은 "이건 꼭 해야겠다"고 반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