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 소재 웰리힐리파크는 연말과 새해를 맞아 방문객들을 위해 불꽃놀이와 신년 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연말 행사는 이달 31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UV 뮤지, 걸그룹 스탠업, 마이티마우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자정을 기점으로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횃불 스키와 화이어레터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다.

내년 1월1일 새벽에는 새해 첫날을 기념하는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소원지를 작성해 새끼줄에 매달아 불태우는 새해 소망 기원이 진행된다. 신년을 맞아 떡과 핫팩을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1월4일과 11일에는 국순당과 협력해 전통주를 체험할 수 있는 주향로 체험 행사도 열린다. 참가 신청은 웰리힐리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웰리힐리파크 관계자는 "새해 첫날을 의미 있는 행사와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웰리힐리파크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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