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장흥 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동이 모두 탔으나 인명피해 없이 3시간 여 만에 꺼졌다.
23일 장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1분께 장흥군 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동(1800㎡)이 모두 탔다.
당시 공장은 가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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