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은 강릉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특별전 '더 헤리티지 가든 - 이음을 위한 공유'를 오는 2025년 2월2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한국 '아르떼뮤지엄 강릉'과 미국 '아르떼뮤지엄 라스베이거스'에서 운영 중인 이 특별전 전시 종료 시점은 20일에서 2개월 후로 늦춰졌다.
'더 헤리티지 가든- 이음을 위한 공유' 전시에서는 국가유산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국가유산 3D 에셋' 데이터를 활용한 영상과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기간 국내외 관람객 6만 9000여 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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