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는 동절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하는 것이다.
국가보훈부 김주용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한파 방지용품, 생활필수품, 밑반찬 등을 독거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했다.
김 실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소통으로 보훈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은 "관계기관과 지역업체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