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베이비슬릭, 댄서 남편 드랍과 파경설
기사등록
2024/12/20 21:16:49
[서울=뉴시스] 드랍, 베이비슬릭. (사진 = 엠넷 '스우파2' 캡처) 2024.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댄스 크루 '울플러'의 댄서 베이비슬릭(김지영)과 힙합 댄스팀 '업타운 패밀리' 수장 드랍(고준영)이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주장이 20일 나왔다.
두 사람이 협의 이혼했다는 설이다. 베이비슬릭 측은 언론에 "사생활 문제로 (이혼사실을) 확인해주기 힘들다"고 했다.
두 댄서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베이비슬릭은 국내 여성 1세대 스트리트 댄서다. 드랍은 힙합댄서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두 사람이 속한 크루들은 지난해 방송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협업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김주하 "전 남편 폭행에 고막 터지고 뇌출혈"
'암투병' 박미선 "이것 좋다"…'공구' 글에 시끌
신민아♥김우빈 웨딩마치…주례는 법륜스님
심정지 20분 김수용 "사후 세계? 난 죽어봐서 안다"
최준석 "건물 사기 피해 20억원…도장 맡겼다가"
연예대상 간 주우재 "아린아 사랑해" 난데없는 고백
붐 "둘째 뱃속에서 자라고 있다…태명은 대상"
강예원, 앞트임 복원 후 "사람들이 못 알아봐"
세상에 이런 일이
홍수 잔해 치우는 코끼리, 인도네시아 복구 현장서 '갑론을박'
택시 몰며 19금 폭력물 시청… 승객 "무서워 말도 못 했다"
"대학 때 빌려줬던 150만원 이유로 20년 째 부탁하는 친구…손절 고민"
"시부모에 잘했다는 이유로…남편, 아내에게 이혼 통보"
일주일 전 예약 취소가 '노쇼'라고?…예약금 10만원 못 돌려받은 사연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