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활동 지속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재생의학 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파마리서치는 자사 및 파마리서치문화재단 임직원 70여명이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와 강릉 내 취약계층에게 연탄 1만 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는 특별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파마리서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5년부터 사랑의 연탄 기부 및 대한적십자 특별 회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에는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과 '적십자 회원 유공 명예장'을 수상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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