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진재영이 '섹시 글래머'의 정석을 뽐냈다.
지난 18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 바람과 평온함. 발리 첫째 날"이라며 "평소라면 짐 던지고 빙땅부터 땄겠지만 이번 여행은 나에게 좋은 것을 아낌없이 주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요가하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과감한 노출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옷을 입었음에도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꾸준히 예쁘다" "내추럴한 매력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1995년 부산방송(현 KNN) 탤런트 1기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2002),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2004) '달콤한 나의 도시'(2008) 등에 출연했다.
진재영은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2010년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