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무상교육 안정화 대책 마련도 촉구
이날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유성구 본예산을 일반회계 7848억6816만원, 특별회계 68억277만원 등 전년도 대비 3% 증가한 7916억7093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5분 자유발언에선 이명숙 의원인 고교 무상교육 안정화를 위한 대책마련를 촉구했고, 인미동 의원은 복합문화예술센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이밖에 이날 본회의장에선 지역사회와 유성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도 열렸다.
김동수 의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 현안에 귀 기울이고 민생 안정을 위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고민하면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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