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5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용인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특산품 지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1건 등 모두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유진선 의장은 "올 마지막 임시회를 끝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내년에는 국내외적으로나, 경제상황 또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집행부와 함께 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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