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시티뷰 조망" 조선 팰리스, 새해 기념 '페스티브 뉴이어' 패키지

기사등록 2024/12/20 14:30:35 최종수정 2024/12/20 19:04:24
[서울=뉴시스] 조선 팰리스 그랜드 마스터스 객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조선 팰리스)'이 새해를 맞아 편안한 휴식과 식음 혜택이 풍성하게 제공되는 '페스티브 뉴이어(A Festive New Year)' 패키지를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페스티브 뉴이어'는 서울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새해를 기념해 조선 팰리스에서 특별 제작한 시그니처 윈터 에코백을 패키지 고객에게 기프트로 제공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조선 팰리스 시그니처 윈터 에코백은 고급스러운 천연 가죽 소재와 딥그린 컬러가 조화를 이룬다.

조선 팰리스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크레스트 로고와 시그니처 패턴을 에코백 전면 가죽에 새겨 클래식한 매력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동시에 담았다.

패키지 고객은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제공되는 '시그니처 커피&쿠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돼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객실 타입별 식음 서비스 혜택도 포함돼 미식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객실 타입에 따라 그랜드 리셉션에서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로 구성된 '모닝 테이스트' 또는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리셉션에서 하우스 와인 2잔과 핑거푸드로 구성된 '팰리스 딜라이트' 혜택 또는 24층의 '1914 라운지앤바'에서 칵테일, 와인, 위스키 등 주류와 카나페로 구성된 '1914 팰리스'가 제공돼 시시각각 변하는 조선 팰리스의 모습을 조망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스테이트 객실 기준 50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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