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서진건설은 신명진 회장이 20일 보령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에서 작년에 이어 또다시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들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보령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는 각계각층이 동참하고 있다.
㈔한국예총 보령지회가 임원 및 특별회원 단체 참여로 모은 348만2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농업회사법인 보령우유(대표 이수호) 우유(200ml) 3000개(480만 원 상당) ▲보령시노래방협회(회장 이종관) 100만원 등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나눔 캠페인 모금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시 복지정책과(041-930-3388) 및 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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