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83년생 잃어버린 초심 반성문을 써요

기사등록 2024/12/25 00:00:00

2024년 12월 25일 수요일

(음력 11월 25일 계해·성탄절)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까만 밤 하얘지는 잔치를 벌여보자.60년생 필요했던 도움 감사히 받아내자.72년생 속에 있는 진심을 밖으로 꺼내보자.84년생 군말 보태지 말고 바짝 엎드리자.96년생 혼자가 아니다. 소통하고 대화하자.

◆소띠
49년생 기분 좋은 거래 덤까지 챙겨보자.61년생 예쁘고 아름다운 결과가 남겨진다.73년생 재미있는 발상을 실천에 옮겨가자.85년생 어깨 넘어 공부가 빛을 발해준다.97년생 늦게 오는 반응 조급함을 떨쳐내자.

◆범띠
50년생 오랜 경험에 위대함을 알 수 있다.62년생 약방의 감초 노릇 미움이 되어 온다.74년생 열심히 했던 노력 값으로 매겨진다.86년생 필연인 만남 사랑이 만들어진다.98년생 곱게 단장하고 주인공이 되어보자.

◆토끼띠
51년생 지름길은 없다. 차근차근 가야 한다.63년생 꿈으로 했던 목표 손에 닿을 듯 온다.75년생 선택의 갈림길 고민을 더해보자.87년생 있는 그대로 진심만을 보여주자.99년생 부족한 점수는 정성으로 채워가자.

◆용띠
52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백기를 들어주자.64년생 구구절절 맞는 말 뒷걸음 쳐야 한다.76년생 여럿이 하는 수고 대장노릇 해보자.88년생 궁색한 변명보다 매를 맞아보자.00년생 눈물 자국 지우고 새롭게 변해지자.

◆뱀띠
53년생 걱정 가득 얼굴에 평화가 다시 온다.65년생 욕심내는 순간 배는 산으로 간다.77년생 합격점 성적표 콧대를 높여보자.89년생 씩씩하게 잘한다. 칭찬을 들어보자.01년생 쓴 웃음 나와도 포기하고 돌아서자.

◆말띠
54년생 설레는 연애 감정 청춘이 다시 온다.66년생 한번 맺은 인연 손가락을 걸어보자.78년생 술 냄새 향긋한 잔치가 벌여진다.90년생 마음이 고마운 선물을 받아보자.02년생 작은 것을 내주고 큰 것을 얻어내자.

◆양띠
55년생 어떤 분위기에도 장단을 맞춰주자.67년생 못내 아쉬워도 차선으로 돌아서자.79년생 애정과 관심으로 주변을 돌아보자.91년생 달리 가는 의도 수습을 서두르자.03년생 노동강도는 세게 땀을 흘려야 한다.

◆원숭이띠
56년생 직설적인 표현 타협이 없어야 한다.68년생 따뜻한 해방기 즐거움은 배가 된다.80년생 가파른 상승세 날개가 달려진다.92년생 콩깍지 씌여지는 제안을 들어보자.04년생 익혀온 솜씨를 유감 없이 발휘 하자.

◆닭띠
57년생 피곤한 줄 모르는 흥에 취해보자.69년생 달디단 호사 천국이 부럽지 않다.81년생 친구 하기 이전에 꼼꼼히 다시 보자.93년생 좁아있는 세상 넓은 곳을 향해 가자.05년생 물과 기름이어도 한 편이 되어주자.

◆개띠
46년생 불편했던 과거와 이별인사 해보자.58년생 아름다운 우정이 급한 불을 꺼준다.70년생 밤이 짧아지는 재미에 빠져보자.82년생 따끔한 지적 회초리를 맞아보자.94년생 무한한 가능성 앞만 보고 달려가자.

◆돼지띠
47년생 넘치는 생기 청춘 열정이 피어난다.59년생 누구라는 허세 점수만 깎여진다.71년생 문전박대 당해도 끈기로 맞서보자.83년생 잃어버린 초심 반성문을 써내자.95년생 머리로 알지 마라. 몸으로 익혀가자.